최종편집
2020-07-07 오전 6:49: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거제뉴스
읍면동뉴스
경남뉴스
정치의원
기업경제
사회단체
생활체육
문화교육
관광레저
농어민뉴스
미담사례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칼럼&사설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인물대담
문화&영화
거제여행
거제사람
거제기업
맛집멋집
인물동정
관공서알림
gjin이벤트
2020-06-24 오전 6:03:00 입력 뉴스 > 생활체육

[건강]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대장
대장암, 비만일수록 발병위험 상승?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대장

 

대장암은 201728,111명이 발생해 전체 암의 12.1%를 차지했다. 위암에 이어 두 번째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사망률도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선진화, 산업화되면서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데, 비만과 대장암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대책을 연구하고자 한다.

 

대장의 기능과 구조를 알아보면, 대장은 주로 수분과 나트륨을 흡수하여 대변의 생성과 저장역할을 하며, 세균의 발효에 의한 영양소를 재활용한다.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나뉘고 길이각각 150cm, 15cm 정도이다. 결장은 복강 내에서 시계방향으로 원형을 그리며 위치하여 있생성된 대변은 결장에서 직장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노폐물은 직장에 저장되어 있다가 항문통하여 밖으로 배설된다. 이처럼 대장은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 데 기능적인 면과 노폐물 제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가족력이 발병에 미치는 영향

 

대장암의 발생은 산발성 대장암이 80%,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15%, 유전에 의한 경우는 5%에서 나타난다. 대장암의 원인으로는 비만, 흡연, 음주, 부족한 식이섬유 섭취 및 고지방식, 유전성 질환,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 있다.

 

유전성 대장암은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등이 대표적이다. 대장 내에 용종들이 100개 이상으로 많이 나타나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은 APC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생기는데 멘델우성유전을 하고, 100%에서 대장암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암으로 진행하기 전에 수술을 해 주어야 한다.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은 병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용종에서 대장암이 기원하는 것은 아니나 이 또한 멘델우성유전을 하고 80% 정도에서 암으로 진행한다.

 

유전성 대장암은 부모, 형제 등 가계도 조사가 중요하며 산발성 대장암과 달리 자손 및 형제들은 청소년기와 같이 이른 시기에 대장내시경 검사 등이 필요하다. 대장암의 경우 가족력이 있는 유전질환은 아니나 가족력이 없는 경우보다 발병위험도가 2~8배 증가하므로 조기 진단검사가 필요하다.  

 

체중 5kg 증가 시 대장암 위험 3% 증가!

 

전 세계적으로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증가하는 비만이 대장암의 원인으로 지목 되는데, 우리나라에서의 비만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서구와 아시아의 비만 기준이 상이하여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기준을 따르고 있다.

 

서구의 과체중 기준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25~30kg/이며 아시아에서는 23~25kg/에 해당되며, 서구의 비만인 30kg/이상은 아시아에서는 25kg/이상에 해당하므로 자신의 체중(kg)을 키(m)로 두 번 나눈 체질량지수로 비만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비만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기전은 완전히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 4가지 가설로 설명되고 있다.

 

첫 번째로 인슐린 저항성 환자에서 혈중 인슐린유사성장호르몬(insulin-like growth factor: IGF)의 증가에 따른 대장암 발생, 둘째로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아디포카인호르몬의 일종인 렙틴의 증가와 아디포넥틴의 감소에 따른 대장암 발생, 셋 째로 비만한 환자에서 대장균주의 변화에 따른 대장암 발생, 마지막으로 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싸이토카인과 급성기 단백질에 의한 면역반응의 활성화에 따른 대장암 발생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비만 즉 체질량지수가 높은 경우 대장암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여러 역학조사를 통한 연발표로 입증되었으며, 특히 허리둘레로 표현되는 복부비만의 경우 대장암의 위험이 50%나 증하므로, 비만의 형태 중 복부비만의 원인이 되는 복부 지방이 더 강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여러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한 메타분석에 따르면 비만의 경우 대장암의 위험이 16% 증가하며 특히 성인 초기 및 중년에서의 체중증가는 중년 및 노년의 경우보다 더 위험하다고 하였다.

 

사회적 활동이 증가하는 이 시기에 육류 소비 증가 및 육체적 활동의 저하가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비만 자체뿐만 아니라 자신의 체중이 5kg 증가하였을 때 대장암의 위험이 3% 증가하고, 성별 차이가 있어 여성보다 남성 비만이 더 대장암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비만은 대장암의 위험요인이면서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이는 대장암 치료 후 생활습관의 변화, 항암화학치료 등에도 불구하고 비만 자체가 환자의 생존율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시사하므로 대장암의 예후에 깊은 관여를 한다.  

 

대장암 막으려면 복부 둘레 잡아야

 

비만을 예방하고 비만에 의한 대장암 발생을 줄이려면 붉은 고기, 지방의 섭취를 줄여 칼로리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운동을 통해서 체중감량 및 적절한 복부 둘레를 목표로 신체 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운동 효과는 대장암 환자에서 수술 후 적극적인 신체활동이 43~61%의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고 삶의 질 향상, 신체기능의 향상에 기여한다고 알려져 있. 외래를 방문하는 환자 중에는 최근의 급격한 체중감소가 다이어트를 통한 변화로 생각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자들 중에서 대변습관의 변화, 점액변 혹은 가는 변 등의 대변양상의 변, 항문출혈, 항문통 등의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단순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질 등으로 간과하경우가 많다.

 

시간이 많이 경과된 경우 근치적 절제술 등을 통한 완전한 대장암 치료의 시기놓칠 수가 있어 주의를 필요로 한다. 체중감소는 암의 한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으로 대장암의 경우 다른 암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만인 경우가 많아 자신이 암에 걸린 것을 간과할 수 있다. 비만이 대장암의 선행요인인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건강관리에 유념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러나 고기 섭취가 대장암을 유발한다고 하여 채식주의만을 고집하는 것은 옳지 않은 식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히 대장암 환자에 있어 수술을 받고 고기를 일절 금하는 것은 양질의 단백질 섭취에 제한을 받는 행위다.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식사, 긍정적인 사고방식, 적당한 운동 및 효과적인 휴식이 대장암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이나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소식 6월호 발췌

: 백정흠 가천대학교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이제 일방적으로 뿌리는 홍보, 광고시대는 지났습니다.

거제인터넷뉴스를 통한 광고는 생각하는 효과의 3배 이상입니다.


ⓒ 거제인터넷뉴스 @ gj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요청/광고문의/기사협약 634-6511

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거제시, 건설기계조종사면허증 5분 이내로 PVC 카드식으로 개선
거제시, 슬레이트 철거‧처리 및 취약계층 지붕개량 지원 사업
거제시, 3월 4일 ~ 12월 13일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거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7월 6~20일 비상..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은 거제시출연기관으로 “시민..

거제 조선업희망센터, 7월 9일까지 귀농..

거제 조선업희망센터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귀..

파리바게뜨 고현점 거제시장애인복지관에 빵 전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관광모노레일 신중..
옥포소재 ㈜체인지메이커 거제 최초 경남2호 ..
거제시니어클럽, “경남도 2020년 2차 뉴시니어..
거제사회혁신가네트워크 POST 코로나 대비 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보「건강소식」500호 발행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7월 6~20일 비상임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도심 시원한 냉장고길 걸어보자 고현지구..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외국인 거제시에 감사..
코로나19 거제시 14번째 확진자 발생 해외입..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거제시지역위..
조선해양문화관, 꿈을 제작해요! ‘뚝딱뚝딱 ..
거제시, '해수욕장' 개장 준비상황 점검 청정..
민족통일거제시협의회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
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
해금강테마박물관, 9월1일 ~ 10월31일 제 6회..
통영해양경찰서, 거제시 연초면 신오교 수변공..
선별진료소 당직후 귀가중이던 의사 시민과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 세..
삼성重, 조선업계 유일 공정안전관리(PSM) 평가..
거제시, 고현항 문화공원 조성계획(안) 시민..
제24회 거제시민상 후보자 추천 7월 1일부터 7..
거제소방서, 장목초 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등..
연초면 청년연합회 소외된 이웃 위해 성금 10..
“천연기념물도 피할 수 없는 충돌” 산양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관광시설팀 복지 사각지..
고현시장 소문난떡집 통기타 3대 후원 한울청..
옥포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굿즈당’ 마을문..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국가유공자 세대..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경찰서, QR코드 활용 하절기 휴가철 절도..
거제청년센터 “이룸” 개소식 개최 꿈을 향한..
거제시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회 충남 ..
「2020년 거제 청년 프리마켓 공모사업」 운영..
거제소방서, 6월10일 ~ 7월10일 대량 위험물..
거제시, ‘선재어린이집’ 학대피해아동 위해..
능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스마일 나눔점빵..
통영해양경찰서, 19년간 지적장애인 착취한 양..
한려해상국립공원, 7월15일 ~ 8월16일 “수상..
거제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기관..
거제시, 고현항 문화공원 조성계획(안) 시민..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 세..
삼성重, 조선업계 유일 공정안전관리(PSM) 평가..
변광용 시장, 조선소 사내협력사 이어 사외협..
장평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강사들과 환..
수협효시공원, 7월부터 8월 말까지 『채한준 ..
[기고] 정종진 거제시 도시재생과장 구슬이 서..


방문자수
  전체방문 : 101,632,024
  어제방문 : 26,107
  오늘방문 : 10,514
거제인터넷뉴스 | 발행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 6길23 대한1차아파트 상가 205호 (장평동) | 제보광고문의 055) 634-6511, 055) 634-6512 | 팩스 055) 634-6513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12. ㅣ인터넷 신문 발행일 2007.6.12ㅣ 등록번호 경남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 김연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길
Copyright by gjin.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i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