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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오후 4:09:30 입력 뉴스 > 거제뉴스

[설날 인사말씀] 김한표 국회의원
죽을힘을 다해 거제 발전 위해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豊饒(풍요)多産(다산)의 축복이 있는 庚子年(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거제시민 모두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해 우리에게는 수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거제시를 지탱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을 문재인 정부가 밀실야합을 통해 재벌 밀어주기를 결정하였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미명하에 골목상권을 지키던 사장님들의 어려움은 더해갔으며,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근로자에게까지 아픔이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졌습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정부예산지원으로 일자리는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자리가 줄었고, 늘어났다고 하는 일자리마저도 단기 일자리로 생계를 이어가기에는 마땅치 않은 것들뿐이었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그럼에도 우리 거제시민들께서는 좌절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거제시민은 대단히 용기 있고, 끈기 있음에, 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지난 8년간 거제시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남부내륙고속철도가 예타면제를 확정하여 곧 착공에 들어갈 것이며, 거가대교 통행료 화물차 우선 인하, 저도 개방, 국립난대수목원 유치 등 거제경제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선산업도 연이은 수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탈환해 거제경제의 중심에서 활력이 돋기 시작했으며, 우여곡절을 겪었던 학동케이블카 설치사업 재개와 거제식물원 준공, 그리고 국도 14호선, 국지도 58호선, 거제동서간연결도로와 같은 교통인프라도 정상궤도를 찾아 사업이 진행되는 등 우리 거제에 희망의 불씨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우리는 두 번 다시 이러한 어려움을 겪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지탱시킬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일 것입니다.

 

저는 거제시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교육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으며,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통학지원법을 발의 하였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상문초 용소초(가칭) 신설을 지원한 것은 물론, 다목적 강당, 운동장, 화변기 교체 등 학교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을 했습니다.

 

우수한 환경이 갖춰질 때 우수한 인재가 나오는 것은 당연 것입니다.

앞으로도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가 끊임없이 하여, 우리 지역의 좋은 인재가 육성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아갑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 희망과 활력이 돋는 빛의 길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때맞춰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경자년을 맞게 되어 큰 행운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여러분이 뽑아주신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주중국회, 주말거제라는 원칙 속에서 거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고, 때마침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더욱 가열 차게 거제 발전을 위해 힘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일꾼으로 뽑아주신 만큼, 더욱더 죽을힘을 다해 거제 발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모쪼록, 우리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거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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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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