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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오전 2:51:42 입력 뉴스 > 정치의원

[개회사]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
거제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개회



옥영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18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별로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추경예산안 처리 등 매우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입니다”또한 의원들께서는 이번 회기 동안 상정된 안건들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그동안 민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친애하는 2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과 변광용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어느덧 결실의 풍요로움과 만추의 여운을 뒤로하고 올해도 두 달 정도 남았습니다만,

 

좀 더 알차고 뜻깊은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최근 1년 동안 선박 수주량이 꾸준히 늘고 있고, 조선업체 종사자도 4년만에 1천여 명이 증가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참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9개월 동안 우리 시 인구는 40대 미만 젊은 층 인구가 줄어들고, 40대 이상 중년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다는 상황에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수주량이 더 늘어나 조선업의 오랜 부진을 털어내고, 다시 젊은 세대들이 살고 싶은 곳으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인구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18일간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상임위별로 내년도 주요업무보고와 추경예산안 처리 등 매우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입니다.

 

의원들께서는 이번 회기 동안 상정된 안건들과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그동안 민생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입장에서

심도 있는 문제 제기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시민들께서 느끼시는 경제상황과 고용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우리 의회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걱정인 것은 앞으로의 경제상황도 그리 녹록치 않다는 것입니다.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고, 고용이나 소득분배 부진 문제도 단기간 내에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이번 추경예산이 어려운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료 의원들께서는 추경의 절박성과 시급성을 감안하되, 세금이 허투루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깐깐하고 철저하게 심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시민들의 복지는 물론이고, 각종 공사로 인한 생활민원 해결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본명제 속에서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거제가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업무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이 마련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뜻깊은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안건 심의와 업무보고에 성실히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밤낮으로 일교차가 많이 나는 환절기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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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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