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8-21 오전 10:13: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거제뉴스
읍면동뉴스
경남뉴스
정치의원
기업경제
사회단체
생활체육
문화교육
관광레저
농어민뉴스
미담사례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칼럼&사설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인물대담
문화&영화
거제여행
거제사람
거제기업
맛집멋집
인물동정
관공서알림
gjin이벤트
2019-08-14 오전 5:35:15 입력 뉴스 > 독자투고

[기고] 거제시택견회 전무 원재영
만세 플래시몹 중국공연을 마치고



거제시택견회 전무 원재영

올해는 대한민국이 일본 식민지로부터 해방되어 조국을 되찾은 지
74주년이 되며, 1919411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 독립운동가들이 수립했던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3·1운동 전후 국내외 7개의 임시정부가 수립되었으나, 독립운동을 능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동녕, 이승만, 안창호, 이동휘 등을 중심으로 1919411일 상해를 거점으로 개헌 형식의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이 시기 독립운동은 국내외 동포사회에 통할조직을 확대하면서 외교활동이나 독립전쟁 등을 지도, 통할하는 데 주력하였다.

 

이후 중국 내에서 일어난 독립전쟁, ·일전쟁 등 크고 작은 전쟁으로 항저우, 전장, 창사, 광둥, 류저우, 치장, 충칭 등 차례로 임시정부를 이동하였으며, 19404월부터 1945년 해방을 맞을 때까지 충칭 임시정부 시기가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1990년대 초 충칭 도시 재개발 계획으로 헐릴 위기에 처했으나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공동 노력으로 보존되어 1995811일 정식 복원 및 개관하였다.

 

광복군 사령부실내

 

중국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사적지 중 규모가 가장 큰 전시관이며 독립열사와 광복군의 사진과 유물, 영상자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거제시 택견회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중국 충칭 임시정부 청사와 광복군 사령부 터에서 만세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계획하게 됐다.

 

그 간 독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에서 한국의 전통무술 택견을 알리고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고자 지속적으로 퍼포먼스를 개최했으나, 이번에는 중국 여성과 결혼하는 필자의 제자가 있어 그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독립운동의 주 무대였던 중국에 대한민국의 민족정신과 기상을 알리고자 충칭 임시정부로 향하게 되었다.

 

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자칫 국가 간 역사적 배경과 이념 차이 등을 우려 해 거제시와 면담을 통해 추진하였으며, 평소 세계로 가는 평화의 도시 거제를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변광용 거제시장의 깊은 관심과 지원 속에 거제시청 블루시티홀에서 출정식도 가지게 되었다.

 

최근 일본 수출품목규제조치에 따른 한일 관계 경색이 심화되고 역사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가운데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만세 플래시몹 행사를 뛰어넘은 역사적 의미를 가지는 문화행사였다.

 

중국 충칭에 도착해 임시정부청사를 마주한 우리 공연팀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머리 숙여 묵념에 잠겼다. 한쪽 골목길 구석에 들어선 건물 하나가 대한독립이라는 큰 꿈을 펼치기 위한 공간이였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머나먼 이국 땅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를 찾고자 일제 탄압에 굴하지 않은 독립열사의 투지에 감탄했다.

 

임시정부 단체사진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우리가 계획했던 택견 시범공연 및 만세 플래시몹 행사가 순탄치는 않았다. 정치사회적 배경의 문제인지 르즈현 공원에서 공연을 준비하니 중국 공안의 저지를 받았으나, 우리 행사에 대한 적극적 설명과 이해를 구한 뒤 정치적 행사를 제외한 공연만을 할 수 있었다.

 

34일의 일정동안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임시정부청사와 광복군 사령부터를 다니며 거제시민을 대표해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뭉클했다. 또 우리 역사의 정체성과 민족혼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독립군의 뜻을 이어받아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동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졌다.

 

 

 

 

이제 일방적으로 뿌리는 홍보, 광고시대는 지났습니다.

거제인터넷뉴스를 통한 광고는 생각하는 효과의 3배 이상입니다.


ⓒ 거제인터넷뉴스 @ gj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요청/광고문의/기사협약 634-6511

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거제시, 3월 4일 ~ 12월 13일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거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거제시,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 설치 예정
거제시, 공유민박 불법 영업 '불법 숙박업소 근절 홍보 & 지도단속'
거제시, 9월 2일까지 2019년 정기분 주민..

거제시는 2019년 8월 균등분 주민세를 부과해 고지한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영상동아리 신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KB국민은행 후원..
2019년 아띠 과학 체험전 지역의 청소년들이 ..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임직원 역량강화 위한..
거제시재향군인회, 회원 40여명 덕포해수욕장..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여름방학 맞아 '청소년..
[기고] 동남지방통계청 통영사무소장 박종석 제..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월 1회 CEO 정례간담회 인재경..
변광용 거제시장 특화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나서
구조라/학동 해수욕장 안전 순찰활동! 일운자..
“소울 폭발” JK김동욱 & 바비킴 콘서트 거..
김한표 의원,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립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소나무합창단 제74주년 ..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160호 「청소년 재능! ..
거제청년회의소 & 성로원 원생들과 ‘어울림 ..
거제시, 여행업체 안전점검 실시 국외․..
수양동 11통, 마을 주민 중식 대접 직접 만든..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에 취약한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당신의 이번 여행은 거제에서!! 거제시, 대한..
삼성重,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7,51..
거제소방서, 7~9월 말벌 번식기 추석 성묫길 ..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가 거동불편 ..
나다운 장승포동지부, 은아경로당 대상 찾아가..
고현동,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 2가정 위문
거제시발전연합회 청년분과, 하계수련회 및 워..
김해연 前 도의원 중국 청도시 투자 사절단 맞아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거붕백병원, 어..
세일마트, 개업 축하금 고현동 행복디딤돌사업..
거제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제5기 위촉식 및 20..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삼성중공업, 기자재 업체와 손잡고 스마트십 기..
삼성重,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2,255억원 ..
거제소방서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재난대응 ..
옥포대첩 축제 대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 전시..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맞벌이 ..
꿈드림 후배들아, 우리가 도와줄게! 제1회 청..
환경미화원 김석록씨 관내 30세대 여름나기 ..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수양동위원회 “나눔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직원들 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일본경제침략..
통계청 통영사무소 2018년 기준 2차 경제통계..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6분기 연속 흑자 2019년 상반기..
거제시,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거제시의회,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에 대..
능포를 사랑하는 모임 폭염 속 경로당 어르신..
거제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활동 7개 ..
[건강] ‘새콤달콤’ 비타민 가득 여름철 대표..


방문자수
  전체방문 : 93,599,129
  어제방문 : 26,874
  오늘방문 : 12,129
거제인터넷뉴스 | 발행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 6길23 대한1차아파트 상가 205호 (장평동) | 제보광고문의 055) 634-6511, 055) 634-6512 | 팩스 055) 634-6513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12. ㅣ인터넷 신문 발행일 2007.6.12ㅣ 등록번호 경남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 김연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길
Copyright by gjin.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i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