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9-08-20 오후 5:31: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거제뉴스
읍면동뉴스
경남뉴스
정치의원
기업경제
사회단체
생활체육
문화교육
관광레저
농어민뉴스
미담사례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칼럼&사설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인물대담
문화&영화
거제여행
거제사람
거제기업
맛집멋집
인물동정
관공서알림
gjin이벤트
2019-06-04 오전 11:16:45 입력 뉴스 > 정치의원

[5분자유발언] 김용운 거제시의원
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무직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을 지지합니다.



김용운 거제시의원은 3일 오전에 진행된 208회 거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무직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을 지지합니다.5분 자유발언을 했다.

 

경제관광위원회 김용운 의원

 

주제 : 조선소 하청노동자, 사무직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을 지지합니다.

 

 

존경하는 25만 거제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제관광위원회 김용운 의원입니다.

 

5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신 옥영문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거제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변광용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늘 의정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언론인과 방청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대우조선 정문을 비롯한 6개 출입문에는 수백 명의 시민과 노동자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 현장실사를 위해 오전 9시에 현장에 도착했고 대우조선 정문을 통과하기 위해 시민, 노동자들과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거제시의회는 지난 3월 현재의 매각이 옳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그에 따라 결의문을 채택한 바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현대중공업과 산업은행, 그리고 정부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우조선 매각과 관련된 일체의 진행과정을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 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합니다.

 

저는 오늘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와 사무직 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에 우리 거제시 12백여 공무원은 물론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510일과 16, 대우조선해양 하청노동자들이 성과금 지급을 요구하며 연인원 3천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대규모의 하청노동자가 권리 쟁취를 위해 개최한 집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우리 거제지역 노동운동의 새로운 이정표로 보기에 충분합니다.

 

그동안 대우조선해양은 물론 대부분 조선소의 하청노동자는 저임금과 위험의 외주화속에서도 회사의 실질적인 생산을 도맡아 왔습니다. 하청노동자 없이 대우조선을 비롯한 국내 조선소가 지탱하는 것은 이제 상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록 최근 몇 년 사이 해양플랜트 분야 일감부족으로 수만 명의 하청노동자가 떠났지만 여전히 15천여 명의 대우조선 하청노동자는 조선소를 떠받치는 주역임이 분명합니다.

 

어느 시인은 자신을 키운 것은 8할이 바람이라고 했지만 대한민국 조선소를 키운 것은 8할이 하청노동자입니다.

 

하지만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처우는 날이 갈수록 열악해졌습니다. 특히 2015년부터 진행된 조선소 구조조정 여파는 하청노동자들에게 직접적인 위협요인이 되었습니다. 상시적인 고용불안에 더해 상여금과 일당이 삭감 당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과거는 물론 구조조정 와중인 2017년과 201817천억 원이 넘는 흑자를 남긴 것도 따지고 보면 하청노동자들이 흘린 피땀의 결과입니다.

 

이번 5월 대규모집회는 무차별적으로 이뤄져 온 하청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고자 하는 정당한 외침입니다.

 

5월 집회를 기점으로 하청노동자 수백 명이 대거 조선소하청노동조합에 가입한 것은 의미가 큽니다.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이 한 순간의 집회로 끝나지 않고 조직화로 접어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저는 하청노동자들의 이 같은 조직화와 단결권 쟁취 운동을 지지하며 일상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보장할 것을 원청과 협력회사 경영진에 촉구합니다.

 

이제 하청노동자들도 노조를 중심으로 뭉쳐 임금인상은 물론 산재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위 참여, 무급 휴업 근절 등을 요구하며 단체교섭에 임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대우조선 인수 합병 추진과 상관없이 하청노동자들의 권리 찾기 운동은 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매각 계획이 철회되고 대우조선의 독자경영으로 그대로 간다고 할지라도 지금처럼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과 권리침해가 계속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청노동자의 단결권 쟁취 운동과 함께 주목할 만한 일은 최근 일고 있는 대우조선 사무직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입니다. 대우조선노동조합이 설립된 19878월 이후 처음으로 사무직 노동자가 독립적인 노동조합을 결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헌법에 보장된 노동 3권을 가질 권리가 당연히 이들 사무직 노동자들에게 있습니다. 이들의 노동조합 결성 움직임을 지지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조선소는 하청노동자들의 저임금과 권리 제한을 기반으로 해서는 더 이상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없습니다.

 

나아가 사무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노동 3권 역시 제한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로지 기술과 경영혁신,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이윤추구라는 지극히 정당한 방법으로 글로벌 조선소로서의 지위를 이어나가길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일방적으로 뿌리는 홍보, 광고시대는 지났습니다.

거제인터넷뉴스를 통한 광고는 생각하는 효과의 3배 이상입니다.


ⓒ 거제인터넷뉴스 @ gj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요청/광고문의/기사협약 634-6511

 

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거제시, 3월 4일 ~ 12월 13일 2019년 시민정보화교육 개강
거제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거제시, 시민들의 건강권 확보 미세먼지 및 오존 신호등 설치 예정
거제시, 공유민박 불법 영업 '불법 숙박업소 근절 홍보 & 지도단속'
거제시, 9월 2일까지 2019년 정기분 주민..

거제시는 2019년 8월 균등분 주민세를 부과해 고지한다..

거제시청소년수련관청소년영상동아리 신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대우조선해양, 월 1회 CEO 정례간담회 인재경..
변광용 거제시장 특화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나서
구조라/학동 해수욕장 안전 순찰활동! 일운자..
“소울 폭발” JK김동욱 & 바비킴 콘서트 거..
김한표 의원,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립난..
조선해양문화관, 거제소나무합창단 제74주년 ..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6160호 「청소년 재능! ..
거제청년회의소 & 성로원 원생들과 ‘어울림 ..
거제시, 여행업체 안전점검 실시 국외․..
수양동 11통, 마을 주민 중식 대접 직접 만든..
옥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에 취약한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당신의 이번 여행은 거제에서!! 거제시, 대한..
삼성重, LNG 연료추진 원유 운반선 10척 '7,51..
거제소방서, 7~9월 말벌 번식기 추석 성묫길 ..
장승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가 거동불편 ..
나다운 장승포동지부, 은아경로당 대상 찾아가..
고현동, 광복절 맞아 국가유공자 2가정 위문
거제시발전연합회 청년분과, 하계수련회 및 워..
김해연 前 도의원 중국 청도시 투자 사절단 맞아
돋을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거붕백병원, 어..
세일마트, 개업 축하금 고현동 행복디딤돌사업..
거제시자원봉사운영위원회 제5기 위촉식 및 20..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삼성중공업, 기자재 업체와 손잡고 스마트십 기..
삼성重,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2,255억원 ..
거제소방서 &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재난대응 ..
옥포대첩 축제 대회 입상작 전시회 개최 전시..
거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맞벌이 ..
꿈드림 후배들아, 우리가 도와줄게! 제1회 청..
환경미화원 김석록씨 관내 30세대 여름나기 ..
바르게살기운동 거제시수양동위원회 “나눔과..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직원들 대..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 일본경제침략..
통계청 통영사무소 2018년 기준 2차 경제통계..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6분기 연속 흑자 2019년 상반기..
거제시,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거제시의회, ‘일본 아베정권의 경제침략에 대..
능포를 사랑하는 모임 폭염 속 경로당 어르신..
거제시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활동 7개 ..
[건강] ‘새콤달콤’ 비타민 가득 여름철 대표..
[기고] 거제시택견회 전무 원재영 만세 플래시..
고현동 한재옥 씨 8년째 사랑담은 반찬 나눔
나다운 장승포동지부, 신부시장 상인 대상 친..
거제시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나눔 ..
능포동 적십자봉사회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
[오늘의운세]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시, 제2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방문자수
  전체방문 : 93,581,588
  어제방문 : 25,222
  오늘방문 : 21,462
거제인터넷뉴스 | 발행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 6길23 대한1차아파트 상가 205호 (장평동) | 제보광고문의 055) 634-6511, 055) 634-6512 | 팩스 055) 634-6513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12. ㅣ인터넷 신문 발행일 2007.6.12ㅣ 등록번호 경남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 김연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길
Copyright by gjin.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i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