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18-07-18 오전 4:57: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사업영역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거제뉴스
읍면동뉴스
경남뉴스
정치의원
기업경제
사회단체
생활체육
문화교육
관광레저
농어민뉴스
미담사례
전국핫뉴스
오피니언
칼럼&사설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인사이드
인물대담
문화&영화
거제여행
거제사람
거제기업
맛집멋집
인물동정
관공서알림
gjin이벤트
2018-06-27 오전 9:01:17 입력 뉴스 > 독자투고

[기고] 시인/수필가 김병연
14권의 책을 출판하고



필자는 우리나라가 거지의 나라나 다름없었던 시절이었으며 625 전쟁 휴전 직후인 1953815(음력 76) 가난한 가정에서 장남으로 태어났고, 28살에 이모님의 중매로 혼인하였으며, 29살에 딸을 낳고, 31살에 아들을 낳았다.

 

아들딸이 대학을 합격하고 공부를 잘해 학비 걱정과 장래 걱정을 하지 않게 된 것이 2001년이다. 그때부터 사회봉사를 하겠다고 생각했다. 신문에 글을 쓰는 방법을 택했다. 지방신문이야 원고료가 없지만 중앙일간지는 약간의 원고료가 있었다.

 

사회봉사란 무급적자발적으로 행하는 서비스다. 받은 원고료를 내가 쓴다면 그것은 사회봉사가 아니다. 그래서 원고료를 별도로 모아뒀다가 이웃돕기성금, 수재의연금 등의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냈다. 수재의연금을 낼 때는 한 사람이 많은 돈을 냈다고 하여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의 장()에게 업무보고까지 됐다.

 

십팔 년 동안 신문에 글을 구백여 편(시 삼백여 편 포함) 썼다. 신문에 글을 쓰는 것이 공허한 메아리가 아닌가 하고 중단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신문에 글을 쓰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신문에 글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책을 많이 읽고 자꾸자꾸 써보면 누구나 쓸 수 있다. 특히 지기 분야는 쓰기가 쉽다.

 

그동안 필자는 두뇌자원의 개발만이 살길이다(252), 투고는 사회봉사의 또다른 이름(264), 인생은 노력과 운명과 믿음(428), 내 인생 즐거워(232), 세상과 인생을 건강하고 즐겁게(480),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자 계시이다(112), 인생은 짧고 세상은 살기 좋다(338), 노목에도 꽃은 필 수 있다(512), 인생은 여행길(214), 내 인생 지금부터 시작이다(232), 후회 없도록 살아야(128), 은퇴는 행복의 시작이 돼야(194), 참으로 살기 좋은 세상(300), 아름다운 인생(100) 14(1권당 평균 270)의 책을 냈지만 일곱 권 출판 때까지는 도서관 기증을 별로 하지 못했다.

 

여덟 권의 책을 내고서야 도서관 기증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

 

사람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을 수밖에 없고, 죽고 나면 대부분의 인간이 세상에 남는 것은 자식과 무덤 밖에 없다. 하지만 책을 써 도서관에 기증하면, 그 책은 영원히 남아 후세에게 도움을 준다. 우리 모두 책을 써 도서관에 기증하자. 책을 쓸 수 없다면 책을 사서라도 가증하자. 책을 기증하는 것은 그 어떤 기부보다 훌륭한 것이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쓴 책이 있다. 이 중에서 독자가 공감하게 되면, 독자는 이미 저자와 그 책의 공동 완성자가 된다. 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 사물을 보는 눈이 깊어지고 본인의 안목도 세련되어진다.

 

정서적으로 독서에 내공이 쌓이게 되면 여행을 가면서도 책을 한 권쯤 가지고 갈 것이다. 장래가 불확실하고 잔혹한 사건투성이의 뒤숭숭한 세상에서 한순간이나마 책 속에 빠져 보는 것은 정신의 휴식을 위해서도 얼마나 좋은 일인가.

 

인간은 누구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삶을 마감하게 된다.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난 뒤 마지막으로 도서관에 남아 있는 몇 권의 책, 이 책이야 말로 우여곡절 속에 인생을 살아온 저자의 품격과 취향을 고스란히 대변해 주고 후세에게 영원히 도움을 줄 것이다.

 

시인/수필가 김병연

 

김병연 사진

 

 

 

 

 

 

 

 

 

 

 

이제 일방적으로 뿌리는 홍보, 광고시대는 지났습니다.

거제인터넷뉴스를 통한 광고는 생각하는 효과의 3배 이상입니다.


ⓒ 거제인터넷뉴스 @ gji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취재요청/광고문의/기사협약 634-6511

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고용·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정부지원 거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판매
거제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 만들기에 총력
거제시, 시민참여포인트 지급방식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거제시보건소, 2018년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 실시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정..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

거제시, 고용위기지역 추가지원 지역ӥ..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6월 21일 고용노동부 통영..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대우조선해양, 가상안전체험실 개소 가상현실..
[기고] 시인/수필가 김병연 겸손과 대학이 사..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 문상모 더불어..
거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18 사회적경..
옥포문화의집 & 대우조선해양 자원봉사단 덕..
거제시희망복지재단공모사업 공감, 소통을 위한..
거제청년회의소 '거제JC·성로원 어울림 한마당..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자녀탐방대..
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제70호 큐브아..
[건강] 운동 전 스트레칭은 기본! 큰 부상을 ..
거제교육지원청 지역 교육자치를 말하다. 거..
거제남부파출소 신형 연안구조정 배치 거제권..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변광용 시장, 대우조선 현장 찾아 ‘경영정상화..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원목탁자 10개 삼성중공업..
포로수용소 현충시설 활성화 프로그램 포로체험..
[기고] 거제소방서 장승포119안전센터 김건우,..
거제소방서, 관계자 127명 대상 노후아파트 ..
거제시 캐릭터 몽돌이 몽순이 인형으로 변신!..
[기고시] 시인/수필가 김병연 무제-3
한려해상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제8차 실시
경상대학교, 수산식품산업기술개발사업의 성과..
옥포종합사회복지관 & 맑은샘병원 지역주민 ..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문화나들이 영화도 보고..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거제블루시티투어와 함께 하는 역사관광 거제시..
[인사발령] 거제시, 16일자 승진62명, 전보34명..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 한다” 거제시 열린..
[기자회견] 더불어 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장..
거제수협, 직원 사망 관련 보상 합의 위로금..
거제시-하나금융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업무협약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거제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옥포문화의집『한울』방과후아카데미 다문화..
거제해녀아카데미, 12월 31일까지 ‘할망바당..
삼룡초, ‘파랑포 작은 예수의 집’ 봉사활동 ..
학동, 구조라, 와현해수욕장에서 119시민수상..
[오늘의운세] 가장 간단하고 부담없이 운세보기
김제동과 함께 거제 평화통일 페스티벌 세계로..
변광용 거제시장 첫 조선소 공식 방문 대우조..
고현동아동여성인권지킴이단 저소득여성청소년..
노블아트오페라단 오페라 ‘리골레토’ 거제..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정부지원..
거제시,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제11회 거제시장기 경남게이트볼대회 경남 18..
거제소방서, 장목면 취약계층 가구 의용소방대..
한화건설 &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누리보듬 장..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 거제실버기자단 구영호 ..


방문자수
  전체방문 : 85,851,396
  어제방문 : 28,736
  오늘방문 : 5,894
거제인터넷뉴스 | 발행소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로 6길23 대한1차아파트 상가 205호 (장평동) | 제보광고문의 055) 634-6511, 055) 634-6512 | 팩스 055) 634-6513
회사소개 | 후원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7.6.12. ㅣ인터넷 신문 발행일 2007.6.12ㅣ 등록번호 경남 아 00040호
발행인,편집인 김연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길
Copyright by gjin.co.kr All rights reserved. E-mail: gi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