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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5 오후 5:34:33 입력 뉴스 > 거제뉴스

[성명서]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권민호 거제시장, 더불어민주당 입당 불가



5일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거제지역 당심과 민심은 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 불가하다."며 입장을 밝혔다.

 

 성 명 서

 

우리의 권민호 거제시장 입당 반대는 정치가 국민 다수의 뜻에 기반해야 하듯, 더불어민주당 역시 거제시민과 당원들 다수의 뜻에 기반하고 이를 엄히 존중해야한다는 기본적이고도 확고한 원칙과 상식과 정의의 선언이다.

 

거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은 가치와 소신, 꿋꿋한 신념, 그리고 당찬 희망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히 지켜왔다. 그 역경속의 희망은 지난 대선 정권교체,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으로 우리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적폐구조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상식과 원칙이 존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같이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내년 지방권력교체를 통해 지역의 적폐구조를 청산하고 새로운 거제의 틀을 담담히 만들어 가는 것이다.

 

100년 가는 더불어민주당의 초석을 만들고 성공하는 우리 문재인 정부를 위한 지역적 개혁과제를 또한 하나하나 당차게 해결해 갈 것이다.

 

그 힘의 원천은 그간 당을 지켜왔던 당원들이요,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정체성과 가치와 신념을 지지하는 다수 거제시민들임을 다시 한번 엄숙히 선언한다.

 

권민호 시장의 입당은 절대 불가하며 100년 정당 더불어민주당을 잘 지켜나갈 것이다. 

 

1.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은 우리당이 추구해야 할 상식과, 원칙과 정의에 크게 반한다.

 

2. 권민호 거제시장의 입당은 우리의 정체성과 당의 이미지와 가치, 정신의 훼손이다.

 

당원들이 떠나고 시민들이 지지를 철회할 것이다. 권민호시장에 대한 민심이 바닥인 이 시점에서 권시장의 입당은 내년 지방권력 교체라는 큰 역사적 사명에 큰 짐이 될 것이다.

 

민심을 우리는 거역해서는 안된다.

 

3. 지난 7년간 시정에 대한 불신 및 각종 의혹으로 시민여론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는 실로 중요한 사실이다.

 

4. 권민호 시장 자신의 정치적 진출을 위한 일시적 변신을 외연확장, 통합이란 그럴싸한 논리로 포장하려해서는 안된다. 외연확장, 통합도 명분과 실리와 시민적 지지가 동반돼야 한다.

 

우리는 충분히 외연확장을 하고 있고 통합을 지향하며 또 다수 시민들로부터 더 큰 신뢰와 기대를 받을 수 있는 거제 더불어민주당이 되기 위해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노력하고 있음을 밝혀둔다.

 

하지만 권민호 거제시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아무런 명분과 실리가 없다. 시민들이 등을 돌리고 지지를 철회하는 패착일 뿐이다.

 

5. 우리는 예견되는 이 같은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 당을 잘 지키고 지방권력 교체를 통한

거제지역 적폐구조 해소를 위한 우리의 분명한 입장은 권민호시장의 입당불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민홍철경남도당 위원장님,

우리 거제지역위원회의 입장을 꼭 반영하여 주십시오 

 

2017. 12. 05 더불어민주당 거제역위원회

 

지역위원장 : 변광용

시의원 : 김성갑, 김대봉, 최양희

운영위원 : 김정훈, 김동용, 변호영, 변장수, 이태열, 이인태, 윤경아, 이종우, 임대환, 김태연, 이용갑, 김성용, 박규진, 정호준(운영위원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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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두 기자(gi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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